당사는 클래식 전자 오르간을 전문적으로 제조해 오며
파이프 오르간의 제작을 위해 36년이라는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온
건실하고 전통 있는 회사입니다.
 
국내 최초 전자 오르간 개발자인 이창극 선생의 제자로서 렉스톤의 창업자인 강민섭은

고도의 기술과 투철한 장인 정신을 전수 받아 지난 56여년 동안 쉼 없는 노력으로

한국의 교회 음악과 오르간 제조 기술 발전에 공헌하였습니다.
 
1984년 5월 여의도 5.16 광장에서 거행된 "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 및 103위 시성식"
주최 측의 요청으로 특별 제작한 오르간이 국내 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한
독립 발진형 오르간입니다.
 
그 후 렉스톤 오르간은 오늘날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오르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
지속적인 기술 개선과 기능 향상을 꾀하여 국산 오르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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